'KBCY'

부산 기장에 유명한 카페 웨이브온이 있습니다.
웨이브온 가기 조금 전에 있는 D1 베이커리 카페.
웨이브온이 너무 유명해서 다른데 가보자 하고 간 곳이 여기였습니다.
산토리니 분위기의 컨셉이 예뻐서 간것도 있습니다.

사실, 가보고 느낀점은
분위기도, 맛도, 먼가 아주 약간 조금 부족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야외에 있는 산토리니 포토존이 그나마 볼만 하지만 협소하고 그것 때문에 찾아가기엔 큰 매력이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제가 느낀 D1 카페는 한번 가본것만으로 충분하고, 다시 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케익사진은 초점이 다 안맞아 더이상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직원이 지키고 있거나 하지는 않아 보였지만, D1 산토리니 포토존 이용권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카페이용자가 아닌데 사진을 찍고 있는것을 보진 못했습니다.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산토리니 포토존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잘 찍는다면 예쁜사진을 찍을 수는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날은 하늘이 조금 흐렸었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