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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영금정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볼까요~~
영금정 해돋이정자입니다.
영금정 해돋이정자에서 바라본 속초바다입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푸른바다입니다.
정자전망대에서 내려와 옆으로가면 바닷가쪽으로 내려갈 수가 있어요.
넓은 바위들이 있어서 내려가기가 편했답니다.
뒤로 보시면 바다위로 다리가 있고 정자가 있지요.
저곳이 해돋이정자이고, 돌산위에 또 정자가 있어요. 저곳이 영금정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 정자가 영금정이 아니라네요???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를 거문고를 타는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 속초시 홈페이지]
속소시 관광안내사이트입니다.
www.sokchotour.com/tour/culture/security?cid=262&mod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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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를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www.sokchotour.com
이렇듯이 돌산이 영금정인데요, 지금 저희가 밟고있듯이 현재 영금정의 모습은 넓은 암반이라고 해요.
뒤에있는 돌산의 정자는 영금정정자전망대입니다.
저도 영금정이 저 두개의 정자중 어떤것인지? 돌산인지? 암반인지? 헷갈렸는데요.
인터넷을기 찾아봐도 약간씩 설명이 달라요. 아무래도 속초시홈페이지의 설명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흩어져 있는 암반지역을 ‘영금정’이라 부른다.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 서서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일출과 일몰 감상 명소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속초시 홈페이지]라고 위의 링크를 들어가보면 설명이 되어 있어요.
물이 맑고 깨끗했어요.
성게도 보고, 잡아보기도 했어요.
작은 게도 잡았네요 ^^
물론 잡아보고 사진찍도 다시 놓아주었어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갔어요.
마지막밤. 리조트를 산책합니다.
밤에 산책하는 쏠비치리조트 운치있고 좋았어요.
파도소리도 들리고, 한적한 오솔길을 거닐고 있는듯 했어요 ^_^
아침이 되었어요.
체크아웃전에 리조트전용해변에 나가보기로 했어요.
쏠비치는 전용해변이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조식을 먹고요, 따로 음식사진은 찍은게 없어 아쉽네요.
호텔내부도 둘러봐요.
엘리베이터도 타 보아요.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아이들은 또 뜁니다.
겨울바다가 쓸쓸해보이기도 하지만, 네...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맑은공기가 시원, 상큼했어요.
쏠비치리조트 해변의 아침산책입니다..
모래위에 하트도 그려봅니다.
가족들 이름을 적어서 그부분만 살짝 지웠어요 ^_^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잘 있어... 또 올께... 강원도야. 속초야. 양양아. 쏠비치야~~~~~
이렇게 2박3일의 강원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주목적지는 설악산이었는데 눈이내려서 더없이 기쁜여행이었고요,
두번째 방문인 쏠비치는 언제가도 편안한 숙소였어요.
이상 19년 겨울의 강원도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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