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장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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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저녁은 막국수입니다.
첫째날 숙소는 국군복지단 송정콘도를 이용했습니다.
처음 송정해변막국수를 갔었는데, 식사가 안된다고 하여 발을 돌렸습니다.
주방장이 병원을 갔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정주영회장도 즐겨 찾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가야겠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영동막국수입니다.
송정해변막국수를 먹어보지 못해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동막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숙소인 국군송정콘도에 도착했습니다.
화진포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화진포는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라 매번 예약에 실패합니다.
언젠가는 화진포도 갈 수 있겠지요.
여름 성수기에는 송정콘도도 예약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렵사리 송정콘도도 원하는 날짜에 방을 잡았습니다.
송정콘도앞 해변 솔밭은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답니다.
낡은 부분도 있지만, 국군에서 관리하는 깨끗한 모습의 송정콘도입니다.
체크인하고 카페거리고 나갔습니다.
늦은시간에 갔더니, 마감을 한 곳이 많았습니다.
영업중인 곳 중에서 카페 뤼미에르를 가보기로 합니다. ^^
딸기크로플과 눈꽃우유빙수를 주문하였습니다. ^^
아기자기 예쁜 카페를 찍어오지 못해 아쉽네요.
전문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하진 않습니다.
먹으러 갔으니, 맛있게 먹어봅니다. ^^
2일차 - 아르떼 뮤지엄 - 입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순전히 엄마가 가고 싶어서 간곳입니다.
주차장은 넓었으나, 그늘이 없었습니다. (제가 미처 다 보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요.. )
가는 도중 길에 줄지어 가던 차들이 모두 아르떼뮤지엄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에서 예매를 하면 조금 더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는 현장 발권이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줄도 길어서 기다린 시간도 길었어요.
여수와 강릉, 그리고 제주에 있는 아르떼 뮤지엄인데요.
곧 부산 영도에 오픈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아르떼 뮤지엄 사진입니다.
사진 기술이 부족하여 인생샷을 건지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사진스팟에서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한답니다~~ ^^
줄 서는것 좋아하지 않는 저는 유명한곳에서 찍는 사진은 없네요... ^^
여기 .... 해변가.... 사람 너무너무 많아서 인생샷 건지기 어려웠습니다...
인생샷... 실패했습니다...
아르떼 뮤지엄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곳이었어요.
4식구중 여자2명은 너무너무 좋아했고, 남자2명은 별로,,, 다시 가지 않겠답니다.
부산에 오픈하면 여자2명만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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