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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8년도 휴가이야기1~4번도 봐주세요.

2020/10/10 - [2018휴가.-제주도.] - 여행._18휴가[제주도]._4산방산,안덕계곡,용머리해안.[8월27일-9월1일]

 

여행._18휴가[제주도]._4산방산,안덕계곡,용머리해안.[8월27일-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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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휴가이야기5. 월정리, 함덕해수욕장.

18년 8월31일. 5일차.

 

제주도의 에메랄드바다를 즐기기에 좋은 월정리입니다.

투명카약을 탈것입니다.

 

 

월정리 투명카약 안내입니다. 예약페이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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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제주시 구좌읍

map.naver.com

 

풍차를 바라보며 에메랄드빛 바다위에서 즐기는 투명카약.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추억만들기예요.

 

제주도의 에메랄드바다 마음껏 누렸던 휴가였답니다.

우리가 카약을 타고 즐길 월정리바다입니다.

 

카약을 타러 갑니다.

일정요금을 지불하면 카약을 타고있는 사진을 찍어주는데 저희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늘 항상 후회를 합니다.

카약위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쉽지 않았어요.

추억을 남기려면 카약을 타고있는 모습사진을 찍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못내 아쉽네요.

 

풍차가 저~기 멀리있는 바다로 나왔습니다.

에메랄드바다위에 둥둥 떠서 한가로이 즐기는 여름날이예요.

 

저희는 4인용 카약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것이 아니잖아요.

열심히 기쁘게 즐겼답니다.

 

예쁘고도 예뻤던 제주도, 에메랄드빛 월정리였습니다.

이제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성수기를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맑은물에 함덕해수욕장의 좋은점은 얕은물인것 같아요.

멀리까지나가도 물이 얕아서 아이들이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해요.

 

 

깨끗하고 맑은 제주바다에

해운대해수욕장이나 대천해수욕장과는 다른 아늑하고 아담한 느낌의 해수욕장이었어요.

화장실, 샤워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저도 놀았습니다.

함께 즐겨야지요~

 

18년.9월1일은 체크아웃하고 공항에서 밥먹고 탑승시간이었어요.

진에서. 음료안줘서 아이들 실망했어요.. ㅠ.ㅠ

 

18년도 휴가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5박6일 경비올립니다.

군인호텔을 이용하니 숙소가 많이 저렴합니다.

4식구 알뜰하게 잘 다녀왔네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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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휴가이야기1. 출발.

18년 8월27일. 1일차.

김해공항->제주공항->숙소도착(국군 서귀포호텔) / 에어부산이용.

 

김해공항입니다.

짐만 내려놓고 K는 주차를 하러 갔습니다.

기다립니다.

 

공항에 차가 전시중이었어요.

자동차 보면 아들들 그냥 못지나가지요. 사진 한컷 찍어요.

 

비행기 지연으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계속 기다렸어요. ㅠㅠ

결혼하고 제주를 4번째 가는것인데, C는 3번째 가는거네요.

그중 2번은 배를 이용했고, 이번에 비행기를 타는데 지연시간이 계속 길어져서 기다리는것이 힘들었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화장실도 가고, 앉아서 TV봤다가, 장난치고, 기다렸어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

저희 아이들 C와 Y의 첫 비행기 탑승입니다.

 

아직 해외 못가봤고, 제주는 배만 타봤었는데 8세, 6세에 비행기 처음 탔네요.

2020년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여권도 만들었는데, 코로나로인해 취소했어요.

저희가정의 첫 해외여행은 언제가 될까요......

 

좌석이 창가가 아니어서 좀 아쉬웠어요.

갈때 에어부산은 음료가 나오던데, 올때 진에어는 음료가 없더라구요. 

올때 비행기에서 음료 마실거라고 기대한 아이들 좀 실망했었지요. 

 

제주공항.

짐을 기다리고 있어요.

 

꼬맹이 케리어예요.

이거 끌고다니면 다른분들귀엽다고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

또, 렌트카 받으러간 아빠 기다립니다.

계속 기다립니다.

 

공항에 이렇게 크게, 제주도의 모습들을 레고로 만들어서 전시를 해두었어요.

아이들이 특히 여기서 눈을 못떼더라구요.

구경하느라 아빠 기다리는시간이 짧게 느껴졌어요.

분명히 여러가지 레고모습들을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없네요.....

 

드디어 서귀포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끝나는게 좀 아쉬운감이 있었어요.

호텔은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다만 숙소나 음식사진을 잘 안찍는 성격이라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좀 아쉬운감이 있어요.

다음부턴 여행을 가면 숙소와 음식사진을 잘 찍어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8년 휴가 첫날이 이렇게 갑니다.

본격 제주관광은 2일째부터입니다.

18년 휴가이야기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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