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9휴가[서해,대천]._6마지막.리솜스플라스워터파크,상화원.[8월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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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휴가이야기6. 마지막.

19년 8월9일, 10일. (금,토)

 

앞서 19년도 휴가이야기1~5번도 봐주세요.

2020/10/04 - [2019휴가.-서해,대천.] - 여행.19휴가[서해,대천]._5.군인대천콘도,갯벌.[8월5~10일]

여행.19휴가[서해,대천]._5.군인대천콘도,갯벌.[8월5~10일]

19년도 휴가 마지막 일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9일은 리솜스플라스 워터파크 입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아이들은 계속 따라다니면서 케어해야 하고,

물에 있어야 했기때문에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미리 수영복을 입고, 출발합니다.

대천콘도에서 리솜스플라스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입구에서 들어가기전 워터파크 안내도를 보고 있어요.

음식물반입 안됩니다. 구명조끼는 대여료가 있으니 가지고 가면 좋아요.

 

리솜스플라스 워터파크는 덕산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 워터파크라고 합니다.

리솜스플라스 이용요금표. - 출처 / 스플라스리솜 홈페이지 

 

이용요금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소셜에서 구입하거나, 할인혜택을 찾아보시고 가장 싼걸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소셜이용했어요.

 

스플라스리솜 홈페이지입니다.

www.resom.co.kr/spa/main/main.asp

스플라스 리솜

 

 

 

입장하겠습니다.

 

온천수영장입니다.

에어바운스가 있어서 게임도 하며 즐길수가 있어요.

에어바운스를 타기위해 줄을 길게 서고있었어요.

온천수영장은 바로앞에 선베드가 있어서 아이들노는 모습을 앉아서 바로 볼수가 있어요.

 

실내에서 야외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곳이예요.

여기서 유수풀이 이어지고있어요.

기와지붕 옆으로 야외2층을 올라갈 수 있어요.

야외2층에는 파도풀과 키즈풀이 있어요.

기와지붕 안으로 들어가면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고, 스넥바가 있는데 물속에 테이블이 있어서 물속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리솜스플라스에는 3개의 슬라이드가 있어요.

스피드슬라이드, 마스터블라스터, 튜브슬라이드.

이렇게 3개 슬라이드가 있는데 3개모두 키120cm 미만은 이용이 제한된답니다.

그래서 막내Y는 슬라이드를 하나도 탈수가 없었어요.

 

저 슬라이드 타려고 줄 서있는거 보이시나요?

저희는 오전에 들어갔지만 다른곳에서 놀다가 슬라이드줄을 좀 늦게 섰더니 2번 겨우 탈 수 있었답니다.

 

사진은 여기까지밖에 못찍었네요.

야외2층 파도풀이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들은 지금도 얘기하면 파도풀이 가장 재밌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파도풀에서 튜브를  잡아주어야 했답니다.

파도풀은 구명조끼 필수착용이예요.

C는 파도풀 14바퀴 돌고

Y는 파도풀 8바퀴 돌았답니다. 

 

오전11시 40분에 입장해서 

저녁 8시 20분에 나왔어요.

8시간 40분을 워터파크에 있었네요.

 

초등학생 저학년이 놀기에 좋은 워터파크였답니다.

 

마지막 저녁을 보내고 다음날 상화원으로 갑니다.

10일은 상화원 입니다.

 

상화원은 보령8경중 하나인 섬 '죽도'를 하나의 정원으로 꾸며놓았는데요, 섬 전체를 둘러싼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숙박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국 전통정원에서 휴식을 하시고 싶으신분들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일 이상의 단체만 숙박이 가능하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음식물은 반입금지이고, 내부에 음식점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회랑을 따라 관람을 하다보면 중간에 방문객센터가 있는데요,그곳에서 입장영수증을 제시하면 원커피를 1인당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떡과 음료를 받았는데요 떡도 항시 주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화원 홈페이지 입니다.

www.sanghwawon.com/index

상화원

팽나무가 200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회랑으로 관람을 해보겠습니다.

 

 

회랑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세 종교의 상징물이 있다고 하여 ?? 좀 의아했답니다. 종교적인 생각은 개인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걸어야 해서 아이들은 좀 지루해하고, 피곤해 했어요.

 

상화원의 풍경이예요.

 

걷다가 쉬다가, 바다도 보고, 다시 걷다가 그렇게 관람을 마쳤어요.

이렇게 저희가정의 19년도 휴가를 보냈답니다.

지금까지 19년도 휴가이야기였습니다.

 

사용한 휴가비 내역을 첨부합니다.

친구가정과 같이 사용한 내역도 있고, 

아이가 병원을 간일도 있어서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