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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8년도 휴가이야기1~2번도 봐주세요.

2020/10/08 - [2018휴가.-제주도.] - 여행._18휴가[제주도]._2정모시쉼터,정방폭포,논짓물.[8월27일-9월1일]

18년도 휴가이야기3. 본태박물관, 브릭캠퍼스.

18년 8월29일. 3일차.

노출콘크리트 건축의 본태박물관입니다.

건축가 안도타다오 작품이지요.

본태박물관 관람료입니다. 

소셜에서 구매가능하시면 미리 구매하시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재외제주도민이어서 도민할인을 받는답니다.

본태박물관 홈페이지입니다.

www.bontemuseum.com/main.php

본태박물관은 3관의 무한거울의방이 워낙 유명하지요.

저희도 무한거울의방을 가기위해서 방문한것이 사실이랍니다.

본태박물관을 관람하시고 근처의 방주교회를 가보셔도 좋습니다.

저희는 방주교회를 2014년도에 다녀왔었답니다.

본태박물관 이모저모입니다.

저희는 사실 무한거울의방을 가고싶어서 갔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고, 공부중이시라면 가보길 권합니다.

또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좋아하신다면 가보길 권합니다.

인스타용의 무한거울방 사진이 필요하시면 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연풍경이 더 좋고,

건축에도 별로 관심이 없고,

뛰어노는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저희는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무한 거울의 방입니다.

약간 실망했습니다.

조명과 거울과 물로 만든 방인데요,

1평쯤 되려나요? 아주 작은방에 안내하시는 분이 입장시켜주면 한 3분~5분 정도 있었나요? 

밖에서 노크합니다. 그러면 나가야되요.

딱.. 저 사진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후기들이 칭찬이 끊이지 않고, 좋은말들만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나봅니다.

재방문은 하지 않을것 같네요.

건축물과 연못과 야외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본테샵입니다. 이뻐서 요거 한장 찍었습니다.

이상 본태박물관 관람후기였습니다.

빌레왓 식당입니다.

음식사진 안찍는 저는 무엇을 먹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식당을 가서 음식사진은 하나도 없고 식당 마당이 예뻐서 찍은 사진들만 있어요.

다음부턴 음식사진도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브릭캠퍼스로 이동합니다.

브릭캠퍼스 입구입니다.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는 2017년 제주에 처음오픈했고, 2019년 서울에 오픈했는데요,

저희는 2018년에 브릭캠퍼스 제주에 방문하였답니다.

브릭캠퍼스 홈페이지의 요금 안내입니다.

저희는 역시 재외도민 할인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예매페이지도 링크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할인이 없으시다면

아래의 제주모바일을 이용하시면 할인혜택이 있으니 보시고 필요한 할인혜택 챙겨받으세요.

대부분 중복할인은 되지않으니 유의하셔서 이용하세요.

r.jejumobile.kr/r/R0174/mobile

브릭캠퍼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위치안내입니다.

브릭캠퍼스답게 브릭으로 제주도지도를 표현했어요, 제주공항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으니 일정을 잡으실때 참고하세요.

브릭캠퍼스 홈페이지입니다.

www.brickcampus.com/

브릭캠퍼스 입장합니다.

캠퍼스처럼 대학교같은 느낌?입니다.

졸업축하사진은 나가면서 찍는것이 맞겠지만. 매표소에있어서 들어가면서 찍고 들어갔답니다.

정말 대학 캠퍼스처럼 여기저기 꾸며 놓았는데요, 브릭으로 만든 소품들이 멋있는 캠퍼스랍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하루방과 감귤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40명이 넘는 작가님들이 300여개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하고 있는데요,

4,500,000개가 넘는 브릭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각 작품들마다 작가님과 설명, 사용된 브릭의 갯수등이 적혀있답니다.

작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요,

관광객이 직접 만든 작품중 매월 최고의 작품을 뽑아서 이렇게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또한 최고의 작품으로 뽑힌작품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답니다.

브릭으로 표현한 훈민정음입니다. 멋있는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요,

하나같이 멋있고 얼마나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지 생각하게 되는 작품들이었어요.

작품들을 관람하였으니 이제 작품을 만들러 가볼까요!!!

자동차를 만듭니다.

계속계속 잘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자동차를 만들고, 또 만듭니다.

이렇게 레이싱을 할수 있는 트랙이 있어요.

그래서 실패해도 계속계속 더 업그레이드된 자동차를 만들고 또 만들었어요.

가로17m 크기의 모자이크아트월이 있어요.

여기 남기고싶은 작품을 남길 수 있는데요, 저희도 남매의 이름을 남겨봤어요.

아이들의 이름과 다른사람들 이름은 지웠습니다.

계속계속 만듭니다.

아이들은 매우 즐겁게 만들고, 놀고, 다시 만들고 창작해내기 바쁩니다.

이곳에서 레이싱과 아트월 꾸미기를 하고나서 한층 올라갔어요.

(2년전이라서,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다 만들고 나면 직원분께 명찰을 받아서 작품명과 이름, 연락처를 적어서 전시하면 되요.

최고의작품으로 뽑이면 연락이 온다고합니다.

저희는 연락처를 남기지는 않았어요. 

다 만든 작품을 이렇게 포토존에서 찍고, 전시했답니다.

브릭캠퍼스는 아이들의 만족도가 최고였던 곳이었답니다.

푸드코트도 있었는데요.

브릭버거, 브릭캔디등 브릭모양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음식을 먹지않아서 후기를 올릴 수 없지만 수제버거, 수제캔디라고 하니 

한번쯤 드셔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8년도 휴가 3일째는 본태박물관과 브릭캠퍼스에서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계속해서 18년도 휴가이야기4 이어집니다.